TG 삼보 TM615G 버티컬 무선 마우스 리뷰

안녕하세요! 곰팡이 입니다. 개인글 제외하고는 18년 첫 글이네요.

이번에도 에누리에서 신청한 체험단 상품입니다!

다나와나 다른 곳에서도 받아주면 좋겠지만

저같은 허접이한테 이런 일감이라도 감지덕지인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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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품은 한때 이름좀 날렸던 TG사의 버티컬 무선 마우스 입니다!

겉포장은 플라스틱 소재로 되어있으며 외부로의 오염과 충격에 강합니다.

속포장은 간단히 기능과 설명이 적힌 종이와 제품을 고정하는 플라스틱입니다.

인체공학 버티컬 무선 마우스라는 글귀가 적혀 있습니다.

버티컬 마우스는 뼈를 뒤틀어 잡는 기존의 마우스 형태를 벗어나 수직형태로 제작함으로써

직장인들의 병이라고 하는 "손목 터널 증후군" (수근관 증후군)을 예방 할 수 있는

인체 공학적 디자인의 마우스를 말합니다.

TM615G 버티컬 마우스 / MX310 일반 마우스

차이가 보이시나요?

그럼 제품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봅시다.

엄지손가락과 손의 안쪽 부분이 위치하는 부분입니다.

러버코팅이 되어있어 수직으로 잡아도 미끄러지지 않도록 방지합니다.

부가 기능으로 기본3가지의 감도로 조절이 가능하며

보조키를 통해 유틸성을 높혔습니다.

마우스의 윗면이자 메인 기능을 담당하는 부분이죠.

이쪽은 유광코팅을 통해 그립감을 살렸습니다.

휠은 크롬도금이 되어있다고 하네요.

마우스의 바닥면입니다.

각 모서리에 총 4개의 마우스 피트가 달려있으며 나름 두께가 있습니다.

참고로 해당 제품은 건전지 미포함입니다.

일반적인 버티컬 마우스의 경우 손목 뒤틀림은 없어지지만 손날이 바닥에 쓸리거나

손목이 밑에 주저 앉아서 또 다른 통증을 만들어 내기 십상입니다.

TM615G 제품 같은 경우는 손을 마우스 상단에 얹듯이 디자인 되어 있고

높이를 높여둔 제품이라 자시간 사용에도 추가적인 통증은 딱히 없는것 같네요.

버티컬 마우스가 다 그렇듯 익숙해지는데는 조금 시간이 걸릴것 같긴 합니다.

예전에 버티컬 마우스를 사용하고서 후회한 적이 있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굉장히 괜찮은 제품이라 다행이였습니다.

마감이 쬐끔 싼티가 나지만 저가형 제품이니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

이상으로 TM615G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에누리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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