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쓸만한게 생겨서 글 하나 작성해봅니다.
17년에 처음으로 쓰는 글이군요. ㅋㄷㅋㄷ
오늘 글은 다수의 서브컬쳐계층에서 아주 유명하게된 월페이퍼 엔진 (wallpaper engine) 에 대해 작성했습니다.
역시나 부족한 글이지만, 읽어주시면 감사합니다!!!
요즘 핫하다는 그거, 월페이퍼 엔진 wallpaper engine// 도대체 뭐길래?
월페이퍼 엔진, 간단히 말하면 디스플레이 유틸리티입니다.
독특한 배경화면을 만들어 주는 소프트웨어죠,
스팀 구매 페이지 바로가기>
"고작 배경화면? 그건 어느 os에서나 기본 기능 아닌가??"
하시는 분들 많을것 같네요. 실제로 저도 그랬으니까요.
이 유틸리티만의 특 장점은 바로
배경화면에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다는겁니다.
내용은 사설을 쓰면서 보여드리죠
[인증사진 찰칵]
우선 이 프로그렘의 장점은
스팀에서 소프트웨어로 판매되면서 무려 4400원이라는겁니다.
할인마 스팀이 할인할수도 있고, 애초에 4400원이면 게임몃개 사면서 잔돈처리로 괜찮을 가격이긴 합니다.
게다가 더 대단한점은 스팀의 "창작마당" 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올린 배경화면을 "매우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거죠.
간단한 인터페이스로 되어있으며 수많은 영알못 유저들도 쉽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영어 난이도도 어려운 수준은 아니라서 번역없어도 괜찮네요.
컬러, 사운드, 프레임 등등이 설정 가능하고 스팀과 연동시 해당 파일 추천이나 평가도 가능합니다.
굳
적용하면 하단에 말풍선이 떠오릅니다.
따블클릭하면 다시 설정할 수 있답니다. ㅋㅋ
심플하고 단순한게 마음에 듭니다.
이건 서브모니터에 적용해본 모습니다.
빗방울이 흐르는 사진인데 진짜 예쁘더라구요.
이 배경화면처럼 구글에서 음악을 틀었더니 오디오 스펙트럼이 나타나면서 반응하기도 합니다.
영상이 적용되기도 하고, 음원이 나오기도 하면서, pc와 상호작용이 가능한 배경화면입니다.
마케팅 문구처럼. 진짜 살아있는 배경화면을 만들어 줍니다.
유티니라거나 프로그래밍을 통해 다른 기능을 하는 (마우스를 따라다니거나? 등등?) 바탕화면을 만들수 있을것 같군요.
2D를 사랑하는, 또는 컴퓨터를 좋아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있어서 최고의 프로그램인것 같네요.
(자비스를 만들어 넣거나, 애니메이션 케릭터를 넣어도 됩니다!)
오늘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